'코리아' 관객 60만 눈앞…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코리아' 관객 60만 눈앞 ⓒ 공식 포스터

[엑스포츠뉴스=신승환 기자] 남북 탁구 단일팀의 승리 실화를 다룬 영화 '코리아'(감독 문현성. 주연 하지원, 배두나)가 개봉 4일만에 60만 관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코리아'는 6일 174,739명을 동원, 누적관객 수 596,797명을 기록하며 사실상 개봉 4일 만에 60만 명 고지에 오르며 전체 영화 박스 오피스 2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1위는 6일 486,361명을 동원하며 400만 고지를 넘어선 할리우드 대작 '어벤져스'가 차지하며 흥행지속을 예고했다.

한편, '은교'는 6일 56,109명의 관객 동원을 기록하며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신승환 기자 freebird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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