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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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남' 박재범-이시영, 따뜻한 포옹으로 30일간의 음반작업 마무리

기사입력 2012.05.05 17:5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박재범과 배우 이시영이 따뜻한 포옹으로 30일간의 음반작업을 마무리했다.

5일 방송된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는 박재범과 이시영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박재범과 이시영은 30일 전 작곡가와 작사가로 만나 신인 걸그룹 타이니지의 데뷔 앨범에 들어갈 곡을 만들게 됐다.

음반 프로듀서 로빈의 혹평을 딛고 우여곡절 끝에 '폴라리스'라는 곡을 완성하며 타이니지의 데뷔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동안의 음반 작업을 뒤로하고 헤어지게 된 두 사람은 마주앉아 서로 "수고했다", "고생했다"는 말을 전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이시영은 박재범에게 말로 표현하지 못한 속내를 편지에 담아 고백했고 박재범은 그런 이시영과 포옹하며 한 달간의 음반 작업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재범이 생일파티 도중 로빈의 요청으로 이시영에게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박재범, 이시영 ⓒ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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