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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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결방…벌써 14주째, '방송재개 기약 없어'

기사입력 2012.05.05 16:40 / 기사수정 2012.05.05 16:40

방송연예팀 기자



▲무한도전 결방 ⓒ MBC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BC '무한도전'이 14주째 결방한다.

5일 MBC 홈페이지를 통해 '무한도전'의 결방 확정 소식이 알려졌다. 이에 '무한도전'은 지난 1월 30일 시작된 MBC 노조 파업 이후 5일 오후까지 총 14주째 결방을 맞는다.

MBC 노조 파업으로 인해 '무한도전'은 사상 초유의 장기 결방 사태를 맞이했다.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파업이 장기화 되면서 '무한도전'의 방송 재개는 기약 없이 늦어지고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앞서 '무한도전'은 지난 4월 26일 녹화를 진행했으나, 이는 정식 촬영 재개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파업 직전 진행하다 중단됐던 이나영 특집 녹화를 마무리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모인 것으로 김태호 PD는 트위터를 통해 이러한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무한도전 결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14주째 결방이구나.. 무한도전 그립다", "빨리 파업이 잘 해결 됐으면 좋겠다", "무한도전 돌려주세요", "방송 재개한다고 하면 어색할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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