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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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셀프 사진 화제 '카다시안 뒤쪽 묘령의 소녀가…'

기사입력 2012.05.04 15:29 / 기사수정 2012.05.04 15:30

신승환 기자


▲무서운 셀프 사진 '카다시안 뒤쪽으로 소녀가…' ⓒ 킴 카다시안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신승환 기자]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31)의 무서운 셀프사진이 화제다.

카다시안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Who needs a mirror when I'm driving"(내가 운전할 때 거울 필요한 사람)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카다시안은 자신의 은색 고급 스포츠차에 탑승한 채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런데 이 사진이 주목받은 이유는 그 스포츠카도, 그 차에 타고 있는 카다시안도 아닌 사진에 포착된 한 소녀의 모습 때문.

사진 속에는 킴 카디시안과 그녀의 차 오른편 뒤쪽으로 정체불명의 한 소녀 모습이 포착돼 있다. 해당 소녀는 어두컴컴한 공간에서 단발머리에 하얀 원피스를 입고 있어 스산함을 주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귀신인가", "운전할 때 거울이 아니라 부적이 필요할 듯", "설마 사람이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런 무서운 셀프 사진 논란에 카다시안은 사진 속 포착된 소녀 모습이 자신의 언니가 어릴 때 오린 종이라고 해명, 귀신 논란을 잠재웠다.

신승환 기자 freebird07@xportsnews.com



신승환 기자 freebird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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