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교통사고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한 매체는 박유천이 지난 4월 26일 매니저가 운전하던 전용 밴을 타고 경기도 광주 부근 SBS 수목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촬영 장소로 이동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이 타고 있던 밴은 앞서 달리던 트럭을 뒤에서 들이받았고 밴 앞 부분이 거의 찌그러져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라고 전했다.
이번 교통사고로 박유천은 목과 허리 등에 통증을 느꼈지만 '옥탑방 왕세자' 방송분을 위해 병원에 가지 못하고 촬영에 임했다. 그러나 시간이 나는 대로 정밀 검사를 받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유천은 현재 '옥탑방 왕세자'에서 이각 역으로 활약 중이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