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가슴녀 콧방귀' 홍대 글레몬녀 근황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정진 기자] 홍대에서 레몬을 나눠주던 글레몬녀가 가슴녀로 등극했다. 

지난 2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홍대에서 상큼함을 나누어 주던 글레몬녀 이미정 잊지 않으셨죠? 5월 달에 게임 어플로 커밍순. 저를 키워주실 분은 누구실까요? 설렌다. 봄바람 휘날리며"라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글레몬녀는 글래머와 레몬의 합성어다.

사진 속 글레몬녀는 짧은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고 대범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네티즌들에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누리꾼들은 사진이 게재되자 200여개가 넘는 댓글로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 “기대 만발” “꼭 키워드릴께요” “예뻐요” “어플 제목은?” “건강해 보여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이정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