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용태무(이태성)가 홍세나(정유미)의 친어머니의 정체를 알아냈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용동만(안석환)은 아들 용태무에게 홍세나가 가족사항에 대해 모두 거짓말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용동만은 용태무에게 "홍세나의 어머니는 대학교수가 아니라 생선가게를 하신다"고 말했다.
이에 용태무는 용태무가 알려준 생선가게에 가 공만옥(송옥숙)을 만났다.
공만옥은 용태무에게 커피를 대접하기 위해 쪽방으로 데려갔고 용태무는 공만복의 가족사진을 발견했다.
사진 속에는 홍콩 장회장(나영희)의 남편의 모습이 있었고, 장회장이 딸을 찾는다며 내밀었던 가족사진 속에 있던 남자와 똑같은 모습에 용태무는 박하(한지민)가 장회장 딸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유천은 한지민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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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옥숙-이태성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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