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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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누구를 위한 밥상?' 점심 식사 메뉴 '깜짝 공개'

기사입력 2012.04.25 17:38 / 기사수정 2012.04.25 18:03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이상순이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점심 메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상순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아욱된장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은 직접 만든 밥상 차림을 찍은 것. 평소 미식가로 알려진 이상순은 정갈하고 감칠맛 나는 사진을 공개해 팔로워들을 순식간에 술렁이게 했다.

이 사진에 대해 이상순은 "최근 지인으로부터 1인 1식 찬기를 선물 받아 처음으로 사용했는데 시각적으로도 미각을 돋우는데다 혼자 식사하기에는 너무 좋다"면서 "더군다나 음식물을 남기지 않아 환경 보호에도 그만이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요리한 아욱은 유기농 채소로 만들어 입맛을 더욱 돋운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누구를 위한 밥상이냐", "정갈한 밥상", "역시 효리 씨 말처럼 쌀이 있는 남자", "1등 신랑감 인정", "식기와 음식이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순은 제13회 전국국제영화제에 출품된 독립장편영화 '설마 그럴 리가 없어'에 뮤지션 역 카메오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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