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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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코' 장재호-배근석, 탈락 위기 '27일 라이브쇼 관심↑'

기사입력 2012.04.24 17:44 / 기사수정 2012.04.24 17:48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엠보코'에서 강한 개성을 보이며 우승 후보로 지목됐던 장재호, 배근석가 탈락위기에 놓였다.

매번 완성도 높은 공연과 시청자들의 폭풍 관심 속에 우승 후보로 떠오른 장재호가 손승연에 밀려 사전 선호도 중간 점수서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강타 팀 배근석 역시 지난 라이브쇼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 화려한 날개짓을 시작한 지세희에게 사전 선호도 중간 점수 1위를 빼앗겼다.

지세희에 이어서는 훈훈한 외모 그루브의 제왕 홍혁수, 20살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정나현이 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라이브쇼까지도 사전 선호도서 1위를 하는 등 시청자들의 폭풍 관심을 받았던 배근석이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주 백지영, 리쌍 길팀에 이어 이번 주 신승훈, 강타 팀 역시 다소 주춤한 행보를 보였던 참가자들이 일대 반란을 일으키며 순위를 뒤엎고 있어 말 그대로 혼전양상으로 좀처럼 순위를 예측할 수 없는 것.

더욱이 오는 27일 라이브쇼에서도 각 팀 4명 중 2명이나 대거 탈락해 예측은 더 쉽지 않다.

배근선과 장재호는 이대로 세미 파이널 진출에 실패하는 것인지, 아니면 지난주 지세희와 손승연이 그랬듯, 반전 무대로 순위를 또 다시 엎을 수 있을지 오는 27일 라이브쇼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려 있다.

한편, '엠보코'는 오는 27일 밤 10시 50분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아트홀서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사진 = 장재호 배근석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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