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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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왕세자' 옥탑방 3인방, 첫 월급으로 한지민에게 '속옷 선물'해 폭소

기사입력 2012.04.20 00: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옥탑방 3인방이 한지민에게 첫 월급 선물을 했다..

19일에는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9회, 10회를 연속으로 방송했다.

10회에서는 박하(한지민 분)는 이각(박유천 분)이 조선에 온 이유가 자신이 아닌 세자빈이였던 세나(정유미 분)를 보러온 것임을 알고 절망하였고 이각이 세나와 잘 되어가는 모습에 상처를 받는 모습이 방송됐다.

옥탑방 3인방은 박하에게 자신들의 첫 월급날이라며 치킨과 맥주를 사겠다고 퇴근 후에 보자고 했다.

퇴근 후 만난 옥탑방 3인방과 박하는 치킨과 맥주를 마시며 분위기를 즐겼으나 치산, 만보, 용술이 조선에 있는 가족들의 선물을 사며 각자 슬픈 사연을 이야기해 분위기는 엄숙해졌다.

박하는 옥탑방 3인방 가족 이야기에 눈물을 흘렸고 이에 치산은 박하에게 "박하 누이 울지마요. 박하 누이 것도 우리가 모아서 샀소."라며 선물을 주었다.

신난 박하는 뭐냐며 열었지만 야한 속옷이 나와 "이거 어떻게 샀어?"라며 깜짝 놀랐고 이에 치산은 "저하께 여쭤봐 성격이 응큼하다고 하니 이걸 추천해 줬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하가 이각에게 문자로 좋아한다고 고백해 앞으로 박하-이각의 러브라인도 빠른 속도로 진전 될 것임을 예고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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