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가은과 김준희가 근육질의 한 남자를 놓고 경쟁 아닌 경쟁을 벌여 화제다.
17일 밤 방송될 XTM '절대남자 2'의 '생활의 발견' 이라는 코너에서 무술, 호신술 등을 활용하여 휴대폰을 이용한 운동을 설명할 때 MC 정가은과 김준희가 동시에 시범 지원자로 나섰다.
김선우 트레이너는 정가은과 김준희 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 하며 터져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절대남자 2' 제작진은 "이날 절대남들이 완벽한 몸매를 소유한 미녀들의 선택을 받은 김선우 트레이너를 부러움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며 그 어느 때보다도 훨씬 열심히 운동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PC, 스마트폰 사용 등을 위해 고개 숙인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면 생길 수 있는 '거북목 체형'과 불규칙한 라이프사이클과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수면장애'를 운동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정가은과 김준희 중 누가 김선우 트레이너를 차지했는지 전격 공개될 '절대남자 2' 일곱 번째 이야기는 17일 밤 11시 XTM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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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절대남자 2 ⓒ CJ E&M]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