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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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3주년 특집' 실패?, 3주째 한 자릿수 시청률 기록

기사입력 2012.04.16 10:25 / 기사수정 2012.04.16 10: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시청률이 하락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은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기록했던 9.9%의 시청률보다 1.1%p 하락한 수치다.

'남자의 자격'은 4월 들어 한 자릿수의 시청률을 연이어 기록하고 있다. 1일 8%의 시청률을 기록하더니 8일과 15일에도 한 자릿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신화와 함께하는 '남자VS 남자' 3탄이 지난주에 이어 전파를 탔다. 남격팀과 신화는 박학다식을 겨루고자 골든벨을 진행했다. 이 때 진행자로 야구계 여신 아나운서 최희가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희 아나운서는 "신화 광팬이었다, 신화창조였다"고 깜짝 고백했다. 최희는 신혜성 어머니가 운영하는 돈가스 집에 찾아가 팬레터도 두고 왔었다고 말해 신화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1부 고향버라이어티 꿈엔들'은 1.5%,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14.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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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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