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평균신장 화제 ⓒ GnG 프로덕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 등장한 신인 걸 그룹 타이니지의 평균신장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는 배우 이시영과 가수 박재범의 첫 만남과 함께 그들의 곡을 받을 신인 걸 그룹이 등장했다.
특히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GnG프로덕션의 관계자는 타이니지에 대해 "4인조 걸 그룹으로 평균신장 153㎝의 아담 하지만 비보잉을 선보이는 힙합그룹이다. 그룹명은 '타이니지'로 자그만 한의 영어 뜻인 Tiny와 거인의 영어 뜻인 giant를 조합한 '작은 거인'이라는 뜻으로 키는 작지만 강한 느낌의 음악을 선보이며 기존의 많은 걸 그룹과 차별화 된 그룹 이다"라고 전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특히 타이니지 평균신장에 관심을 보이며 "진짜 아담하고 작다", "빨리 앨범도 듣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과 박재범, 그리고 기대되는 신인 걸 그룹의 에피소드가 그려질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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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