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시청률 12.1%, 정선희 '코수술 하나로 확 달라진 얼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시청률이 하락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는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기록했던 13.5%의 시청률보다 1.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정선희의 학창시절 사진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개그우먼 김지선은 자신의 고등학교 동창인 정선희의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얼굴에 좌중은 폭소했다. 이휘재는 정선희의 사진을 보고 "여장한 황기순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선희는 "코 밖에 성형하지 않았다"며 자신이 봐도 진짜 못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이야기쇼 두드림'은 5.2%,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1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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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바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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