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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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윤도현, 18년만에 합동 무대…폭발적인 카리스마 선사

기사입력 2012.04.14 18: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절친 윤도현과 김경호가 18년 만에 파워 넘치는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14일 밤 방송될 Mnet '윤도현의 MUST'에서는 '나는 가수다'로 완벽히 부활한 김경호가 출연한다.

18년 동안 우정을 쌓아온 김경호와 윤도현은 전혀 다른 두 곡을 완벽히 소화하는 반전 합동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유미의 '큐티허니'로 숨겨둔 깜찍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록의 대부 '레드 제플린'의 명곡 '로큰롤(Rock And Roll)'로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는 대 반전을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또한, '큐티하니'에서는 웨이브와 엉덩이, 하트 춤을 연이어 소화하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이어진 공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로커다운 기량을 뽐내며 고역 대의 음과 빠른 템포가 특징인 '로큰롤'을 멋지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첫 합동 공연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열정적이고 환상적인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다고. 김경호는 "18년 만에 처음으로 제대로 합동 무대를 가졌다"며 감격에 찬 소감을 털어놓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발라드 황태자' 테이와 혼성 3인조 보컬그룹 어반자카파의 달콤한 발라드 무대도 함께할 예정이다.

김경호와 윤도현의 폭발적인 합동 공연, 테이와 어반자카파의 감성적인 하모니가 돋보이는 무대는 14일 밤 12시 Mnet '윤도현의 MU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경호, 윤도현 ⓒ CJ E&M]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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