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여남' 박진희, 존박과 수줍은 첫만남 '함박웃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박진희가 가수 존박과 수줍은 첫만남을 가졌다.

14일 방송된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는 새 음악커플 박진희와 존박의 첫 만남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박진희는 파트너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음반가게를 들러 지드래곤, 김동률, 바비킴 등 남자가수들의 앨범을 봤다.

이후 한 대의 차가 와서는 존박이 꽃다발을 들고 등장하자 웃음을 터뜨리며 존박과의 첫 만남을 행복해했다.

함께 차를 타고 가면서도 존박과 다정한 모습으로 대화를 나누며 처음 만났는데도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진희와 존박이 클래지콰이 알렉스와 호란의 듀엣곡을 만드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사진=박진희, 존박 ⓒ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