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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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복 마니아'의 섹시녀 대변신…"방송 나와도 되나?"

기사입력 2012.04.14 18:03 / 기사수정 2012.04.14 18:1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트레이닝복 마니아' 일반인 여성의 과감한 변신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QTV '다이아몬드 걸'에서는 홍석천이 이태원으로 나가 꾸밈없는 차림의 일반인 여성을 찾았다. 긴 시간 동안 거리를 거닐던 홍석천은 후드 티와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수수한 스타일의 한 대학생을 찾았고, 그녀의 매력이 돋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에 들어갔다.

변신 이후 강렬하지만 여성스러운 메이크업과 가슴이 파인 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눈을 어디에 둘 줄 모를 정도로 섹시한 몸매가 드러나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혔고, 특히 남성 출연진들은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질러대며 놀라워했다.

특히 MC 붐과 스타일 프로듀서 변기수는 다리에 힘이 풀려 그 자리에 주저앉아 버렸고, MC 이휘재는 "진작 이렇게 했었어야 한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홍석천은 "올리비아 핫세로 만들어보고 싶었다. 그런데 스타일링하고 보니 진정한 베이글녀였다"며 자신도 놀라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다이아몬드 걸 ⓒ QTV]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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