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 첫방 시청률 공약 '한강에서 삽겹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 ⓒ CJ E&M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개그맨 김현숙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 첫 방송을 앞두고 공약을 걸었다.

김현숙은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수가 100만 명을 넘으면 한강에서 삼겹살을 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막돼먹은 영애씨 10' 시청자 100만 돌파를 위해 김현숙은 공약과 함께 선거 패러디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한 포스터에서 김현숙은 '막돼먹었당' 소속의 이영애 후보로 첫 방송 본방사수를 외치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tvN 측은 "첫방송 시청률 공약 이벤트는 첫 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어 tvN 공식 트위터로 보내면 된다"고 전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 이벤트는 1화의 본방 시간에만 진행되며, 시청자수가 100만 명을 돌파하면 '본방 인증샷'을 보낸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은 오는 13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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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