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멘탈붕괴 ⓒ 현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멘탈붕괴'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0일 오전, 현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멘붕(멘탈붕괴)"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아가 언급한 '멘붕'은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은 상황을 뜻하는 신조어로,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뽀얀 얼굴에 레드 립스틱을 발라 강렬한 느낌을 준다.
이에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멘탈붕괴 셀카도 예쁘네", "피부가 꼭 백설기 같아", "흰 티셔츠만 입어도 외모가 빛을 발하는 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9일 미니 3집음반을 공개하고 1년 만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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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