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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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이상우, 성유리와 '손 포개고 반죽'하며 러브라인 시작

기사입력 2012.04.08 22:5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이상우가 성유리의 조수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러브라인이 시작됐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 연출 이동윤) 에서는 준영(성유리 분)이 영범(정동환 분)에게 친아버지인 사실을 확인하려는 장면과 재하(주상욱 분)가 준영과 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매달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도윤은 준영의 병원비까지 계산하며 준영의 회복을 도왔다.

이 사실은 안 백회장은 준영 앞에서 도윤에게 자신의 아들이 아닌 척하며 하며 준영의 조수로 제안했고 도윤도 이를 받아드린다.

백회장은 준영의 궁중떡볶이가 시중에 판매할 예정이라며 퇴원하자마자 사나래에서 레시피를 만들어 달라 요구했다.

이에 준영은 사나래로 가서 앞치마를 두르려하지만 손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계속 놓쳤고 이 모습을 본 도윤은 준영에게 직접 앞치마를 둘려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준영은 반죽을 보자 인주가 신경 마비를 일으키게 만든 천남성을 넣은 악몽을 생각했고 공포감에 반죽을 만지지 못했다.

도윤은 준영의 모습에 반죽가루를 먹으며 "됐지. 안죽어. 어서해."라며 재촉했고 그래도 손을 넣지 못하자 자신의 손을 포개서 같이 반죽을 해 준영과 도윤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준영이 자신의 어렸을 때 생일파티를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도희와 영범이 자신의 부모님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신들의 만찬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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