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4.08 16:10
[엑스포츠뉴스=대전, 권혁재 기자] 8일 오후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2차전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삼성화재가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에 1승만을 남겨두었다.
승리를 거둔 삼성화재 선수들이 코트에 나와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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