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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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염경환, 8살 때 사진 깜짝 공개 "귀티 줄줄"

기사입력 2012.04.07 17:5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개그맨 염경환이 8살 때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는 우리 가족에게 일어난 깜짝 놀랄만한 사건을 주제로 토크가 진행됐다.

염경환의 아들 은률(5) 군은 아빠인 염경환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침내 염경환의 8살 때 모습이 담긴 흑백사진이 공개됐고 이를 본 다른 출연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깜짝 놀랐다.

지금과 달리 똘똘하고 잘 생긴 분위기를 풍겼기 때문. 염경환은 "은률이 나이 때는 얼굴에 정말 귀티가 났다. 마음고생 하니까 변한 거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진짜 예쁘다", "은률 군과 정말 닮았다"며 염경환의 어린 시절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한편, 이날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는 김구라&김동현, 조혜련&김우주, 정은표&정지웅, 이정용&이믿음&마음, 염경환&염은률, 김지선&김지훈&정훈, 김응수&김은서, 송나영&오채연&하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염경환, 염은률 ⓒ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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