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근황, 볼살 통통하게 오르니 '고현정이 보여'

▲문근영 근황 ⓒ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문근영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지난 6일 나무엑터스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봄날의 문근영을 좋아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베이지색 페도라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해 발랄한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그녀는 지난 2010년 KBS 2TV '매리는 외박중'에 출연했을 당시 보다 볼살이 더 통통하게 오른 모습으로, 얼핏 고현정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이 닮은 것 같기도 하고, 고현정 닮은 것 같기도 하다", "볼살 더 통통해지니 어려보여요", "요즘에는 작품 안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인 문근영은 올해 졸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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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