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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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 길, 우혜미 무대 극찬 "지각 변동 올 것"

기사입력 2012.04.06 23:37 / 기사수정 2012.04.06 23:3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보이스 코리아'의 우혜미가 윤시내의 '마리아'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6일 방송 된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에는 배틀 오디션을 통과한 24명의 참가자들의 생방송 무대가 공개됐다.

무대에 앞서 우혜미는 "윤시내의 선생님의 '마리아'를 선곡했다"고 밝히며 "윤시내 선생님만큼 개성 있고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길은 우혜미의 선택에 "이 곡은 우혜미 밖에 부를 사람이 없다. 아마 보이스코리아의 지각변동이 올 것"이라고 말해 그녀의 무대에 기대감을 높였다.

생방송 무대에 선 우혜미는 검은색 원피스와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한 채 독특한 음색으로 자신만의 파워풀한 무대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엠보코'는 본격적인 생방송 무대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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