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4.06 10:58 / 기사수정 2012.04.06 11:01
이에 대해 전수경은 "나중에 남자친구에게 '너 지갑 봤어? 이제부터는 내가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문자가 왔다"며 "생각해보니 성인이 된 후 처음 받아보는 용돈이라 더욱 감동적이었다"고 말해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전수경, 박시연, 이한위, 김정태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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