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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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7호-남자4호, 여자2호 두고 치열한 '신경전'

기사입력 2012.04.05 01:28 / 기사수정 2012.04.05 02:32

방송연예팀 기자


▲'짝' 남자7호-남자4호, 여자2호 두고 치열한 '신경전'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남자7호와 남자4호가 여자2호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4일 방송된 SBS '짝-한번 더 특집'에서는 연세대학교 출신 남자 4호와 고려대학교 출신 남자 7호가 여자2호를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2호와 남자4호는 인력거 데이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갔다.

하지만 남자7호는 여전히 여자2호를 포기하지 않고 그녀를 선택했으며, 결국 세 사람은 서로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이에 남자7호는 "두 분이 같이 있는 모습에 질투가 났다"고 말했고, 이 말은 들은 남자4호는 "두 사람이 같은 여자를 좋아한다는 게 보는 눈이 같은가 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남자4호는 남자7호에게 "여자2호에 대해서는 선의의 경쟁을 펼치자"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여자5호는 두 번째 0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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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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