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왕세자 복선 ⓒ SBS '옥탑방 왕세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네티즌들이 옥탑방 왕세자 복선 찾기에 나섰다.
지난달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옥탑방 왕세자' 4회에서는 반전 전개가 드러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왕세자 이각(박유천)은 여회장(반효정)에게 자신을 용태용이라고 소개했고, 박하(한지민)는 용태용의 휴대전화를 맡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지난달 22일 방송에서는 박하가 세탁소에 맡긴 왕세자 일당의 옷을 '날개옷'이라 칭하며 복선을 예고했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옥탑방 왕세자 복선을 정리한 글이 게재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과거 세자빈의 자살, 타살 여부와 그 이유를 궁금해하며 옥탑밥 왕세자 복선 찾기에 나서고 있다.
한편, '옥탑방 왕세자' 관계자는 "실제로 옥탑방 왕세자에는 많은 복선이 숨어 있다"며 "가벼운 코미디 같지만 이 복선들에 얽힌 미스터리 추리극이기도 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