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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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이특, 파충류 무서워 횡설수설 '급기야 뒷걸음질'

기사입력 2012.03.31 17:5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파충류를 보고 기겁을 했다.

3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애완동물 키우기에 나선 이특과 강소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특과 강소라는 신혼집인 보조개 하우스에서 애완동물을 키우기로 했는데 서로 남다른 애완동물을 원한 탓에 먼저 파충류 가게로 향했다.

이특은 온갖 종류의 뱀이 가득한 파충류 가게에서 어린 아이처럼 신기해하는 강소라와 달리 초조한 얼굴이었다.

뱀을 만지는 강소라 옆에서 경직된 표정으로 뒷걸음질을 치기까지 했다. 특히 뱀을 안고 사진을 찍어 보자는 강소라의 제안에 횡설수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소라가 그리운 엄마 생각에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이특, 강소라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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