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컴투스의 스마트폰용 SNG '아쿠아 스토리'가 출시 7일 만에 T스토어 기준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아쿠아 스토리'는 컴투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하는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의 첫 SNG 출시작으로, 22일 T스토어에 서비스를 시작하고 3일 만에 2위에 올랐고 일주일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아쿠아 스토리'는 선데이토즈가 개발해 이미 PC용 웹 서비스를 통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게임성을 인정받았고, 이번 모바일 버전에서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UI를 적용하고 다양한 물고기, 강화된 소셜기능을 추가해 한층 더 강력해진 콘텐츠로 돌아왔다는 평가다.
'손안의 작은 어항'을 키우는 주제로 물고기를 5단계 진화시켜 나가고, 다양한 종류와 색상을 가진 물고기 컬렉션을 수집하는 재미가 일품이다. 매일 제공되는 무료 선물 아이템을 활용해 지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친구 수조에 직접 방문해 구경할 수 있으며 특색있는 아이템으로 유저 본인의 개성을 살린 수조를 꾸며나가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아쿠아 스토리'는 출시 전 'MWC 2012'에서 최초 공개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 국내 오픈마켓 T스토어를 통한 출시로 성공적인 첫 걸음을 시작해 이후 해외 시장 진출에서도 저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쿠아 스토리'는 현재 국내 오픈마켓 T스토어 출시에 이어 올레마켓, U+앱마켓에 서비스 될 예정이며,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도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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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쿠아 스토리 ⓒ 컴투스]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