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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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2012 프로야구', 글로벌 누적 500만 다운 돌파

기사입력 2012.03.29 11:01 / 기사수정 2012.03.29 11:01

게임분석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게임빌의 '2012프로야구'가 글로벌 누적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인 이 게임은 출시 5개월 새 모바일게임 팬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면서 이와 같은 성과를 기록했으며 수개월째 애플, 구글 등 국내 오픈 마켓 매출 순위에서도 상위를 고수하고 있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2002년부터 시작된 게임빌의 야구 게임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마니아들을 지속적으로 양산하며 수많은 모바일 야구 게임 중에서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시리즈 최신작인 '2012프로야구'는 스마트폰에 특화된 풀 HD 그래픽은 물론, '틸팅 타격'과 '제스처 투구' 등 신선한 기능으로 무장했다.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와 같이 10년째 이어지는 시리즈는 드물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더욱이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벌써 모바일게임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실제로 매년 시즌 개막이나 국제 대회 때 이용자가 늘어났기 때문에 게임빌은 여세를 몰아 대중적인 붐업 강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신인 탈출 이벤트'를 마련하고,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피처폰 시절부터 인기를 모았고 스마트폰 게임으로도 성공적으로 이어져 게임빌이 전 세계 스마트폰 1억 다운로드의 방대한 유저 풀을 보유하게 한 일등공신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2012 프로야구 ⓒ 게임빌]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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