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생존신고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생존신고를 했다.
SBS 리얼 버라이어티 '정글의 법칙2' 촬영차 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체류 중인 광희가 최근 소속사 측에 잘 지내고 있다고 전해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글의 법칙1' 당시 처음 겪는 거친 환경에 적응하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2에서는 경험자답게 잘 적응하고 있다"며 "안부전화가 왔는데 '살아있다. 생존신고 하려고 전화했다'고 했다. 다들 걱정하고 있었는데 목소리가 밝아서 그나마 안심이 됐다"고 밝혔다.
또 광희는 매니저도 없이 바누아투로 출국한 상황이라 그간 안부를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2' 팀은 바누아투 탐험을 마치고 오는 4월 1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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