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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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필요해' 6.4%…최정원-박희진 남매의 감동 우애

기사입력 2012.03.28 09:30 / 기사수정 2012.03.28 09:3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필요해'가 지난 회와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기록했던 수치와 동일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금보화(박희진 분)와 금모래(최정원 분) 남매의 우애가 그려졌다. 금보화는 동생 금모래의 상사인 차세주(차인표 분)에게 잘부탁드린다며 50년 묵은 산삼이 든 된장을 준다. 그뿐 아니라 레스토랑 오픈 축하 공연까지 자처한다.

하지만, 차세주는 레스토랑 지배인인 금모래에게 공과 사를 구분못한다며 금보화에 대해 화를 낸다. 이에 금모래는 누나에게 화를 내고 민망해진 금보화는 자리를 뜬다. 후에 누나에게 한 행동을 후회한 금모래는 레스토랑 오픈식에서 금보화에게 노래를 시키며 우애를 과시한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1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선녀가 필요해 ⓒ KBS 화면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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