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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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 故 이진화 애도 "아무 기운도 의욕도 없어"

기사입력 2012.03.26 09:26 / 기사수정 2012.03.26 09:34

방송연예팀 기자

▲요조, 故 이진화 애도 ⓒ 요조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요조가 故 이진화를 애도했다.

요조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진화야 잘가! 잘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슬픔에는 에너지가 없나 보다. 아무 기운도 없고 의욕도 없고 두려움도 없고. 정말 아무것도 없네"라며 "눈만 점점 부어오른다"고 심경을 전했다.

또, 요조는 "차안대 차고 앞만 봐야지. 여기저기 살피다가 제명에 못살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故 이진화는 '허밍어반스테레오'의 객원 보컬 '허밍걸'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23일 심장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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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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