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혜 만삭 사진 화제 "임신 했어도 여전히 날씬해"

▲백승혜 만삭사진 화제 ⓒ 송호범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백승혜 만삭 사진이 화제다.

지난 23일 남편 송호범은 자신의 트위터에 "카운트다운시작!!! 무섭겠다 울 마눌. 10일정도 남았어요. 초만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백승혜 만삭 사진은 불과 출산이 10일여 앞으로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화보 사진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할 만큼 아름다워 눈길을 끈다.

특히 일반적으로 출산을 앞둔 산모들의 경우 얼굴을 비롯해 온 몸이 부어 있는 게 정상. 하지만 백승혜 사진에 볼 수 있는 그룹 원투의 송호범 아내 백승혜의 모습은 그야말로 깜찍하고 귀여움 그 자체다.

몸매도 과연 만삭 사진이 맞아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날씬함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신해도 어쩜 저런 몸매", "순산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