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6:28
연예

정주리, "틈만나면 사귀자던 남자 연예인 있다"

기사입력 2012.03.21 17:46 / 기사수정 2012.03.21 18:2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자신에게 대시한 남자 연예인이 있다는 폭탄 발언을 해 화제다.

정주리는 21일 방송되는 KBS Joy '더 체어 코리아 시즌2' 녹화 도중 본격적인 퀴즈에 앞서 진행된 OX토크에서 MC 신동엽이 "나에게 대시한 연예인은 3명 이상이다"라고 질문을 던지자 "아니다"라며 의외의 대답을 던져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정주리는 이내 "3명 이하일 뿐이지 나에게 눈만 마주치면 사귀자고 한 최근에 헤어진 연예인이 있다"라고 말해 과연 그 남자가 누구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정주리는 "현 소속사 대표인 토니안이 내치지만 않는다면 회사에 뼈를 묻고 싶다", "아이돌 그룹 팬에게 테러당한 적이 있다"라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말하며 스튜디오를 폭소에 빠뜨렸다.

정주리의 '그 남자'는 과연 누구인지, 21일 밤 8시 10분 KBS Joy '더 체어 코리아 시즌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주리 ⓒ KBS Joy]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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