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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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네쌍둥이, 폭풍 성장…"벌써 유치원 입학? 시간 참 빨라"

기사입력 2012.03.15 14:28 / 기사수정 2012.03.15 14:28

방송연예팀 기자

▲ 우결 네쌍둥이 폭풍 성장 ⓒ MBC 방송 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우결'에서 가수 알렉스와 연기자 신애와 함께 출연했던 네쌍둥이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1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2008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했던 네쌍둥이(서연, 연서, 연호, 연수)가 출연해 폭풍 성장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 네쌍둥이는 가상부부 가수 알렉스와 배우 신애의 육아체험 때 방송에 출연했다.

'기분 좋은 날'에서는 네쌍둥이가 유치원에 입학하는 모습이 방송됐으며 함께 출연한 어머니 김보원 씨는 "'남편이 지나가는 말로 아이를 넷 정도 낳자'고 얘기했다"며 "하지만 네쌍둥이인 것을 알았을 때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우결' 네쌍둥이가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폭풍 성장이네", "벌써 유치원 입학? 시간 빠르다", "정말 귀엽고 예쁘게 컸다", "네쌍둥이의 엄마가 고생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결' 네쌍둥이는 '네쌍둥이와 함께'라는 팬클럽도 생겼으며 방송 녹화에는 팬클럽 회원들이 방청객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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