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 시댁 공개 "시아버지 변호사, 시어머니 식품회사 외동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임성민이 시댁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글로벌 웨딩마치 스타' 특집으로 김진아, 임성민, BMK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민은 시아버지가 변호사로 일하고 있고, 한국전쟁 참전용사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어머니가 식품회사인 레드닷 그룹 창업자 외동딸이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임성민은 "시댁에 방이 총 8개 정도 있다"며 "하버드 대학 있는 케임브리지에 있는데 그 마을이 부자들만 사는 동네로 유명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진아는 과거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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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성민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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