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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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 스페셜' 정겨운, 신약 연구소에 불내며 이범수와 결전

기사입력 2012.03.14 23:4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최항우(정겨운)가 신약을 훔치다 천하그룹 연구소에 불을 냈다.

1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스페셜 1부'에서는 최항우가 차우희(홍수현)에게 소형카메라가 장착된 목걸이를 선물했다.

이날 방소엥서 차우희는 목걸이를 목에 걸고 신약 보관소에 갔으며, 이를 화면을 통해 지켜본 최항우는 보관소의 출입 패스워드를 알아냈다.

이에 최항우는 모두가 퇴근한 신약개발 연구소에 몰래 침입, 연구자료와 신약을 챙겼다.

최향우는 나가면서 연구소에 가스를 뿌린 뒤 라이터를 던지려 했으나 유방(이범수)이 나타나 그를 막았고 곧 싸움일 벌어졌다.

이 싸움으로 인해 라이터는 가스로 가득 찬 연구소로 떨어졌고 이에 불이 타올라 연구자료와 신약을 모두 태워버렸다.

이날 방송에서 정려원은 남이 먹다 남긴 자장면을 뒤집어쓰는 굴욕을 당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겨운-이범수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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