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1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는 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기록했던 13.7%의 시청률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을' 멤버 균성과 상곤이 평소의 조용한 이미지를 벗고 '롤리폴리'댄스를 춰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이경실은 댄스를 마친 균성을 보고 "늙은 조권 같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신성일은 "아내에게 용서받을 일 한 적이 없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8.6, KBS '이야기쇼 두드림'은 4.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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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바퀴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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