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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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이상곤 "앨범 잘 안돼 숙소에서 쫓겨났었다"

기사입력 2012.03.11 00:29 / 기사수정 2012.03.11 00:3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이상곤이 앨범이 잘 안돼 숙소에서 쫓겨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노을의 멤버 균성과 상곤은 ‘천일의 약속’을 열창하고 ‘롤리폴리’ 댄스를 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MC는 상곤에게 10년 간 그룹을 잘 유지하는 비결이 뭐냐며 물어봤고 이에 상곤은 "숙소생활을 하지 않는 것이다. 아무리 친한 사람도 같이 살면 마찰이 생긴다."며 설명했다.

이어 그는 "숙소 생활을 1집 밖에 안했다. 그 이유는 1집이 잘 안돼서 숙소에서 쫓겨났다. 2집 때도 잘 안돼서 또 쫓겨났다."라고 말하며 숙소생활을 할 수 없었던 사연을 설명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이상곤이 알려진 주당으로 JYJ 재중과 밤 9시부터 아침 11시까지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세바퀴ⓒ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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