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근황, 발톱 부상 완쾌는 아직…"현란한 상반신 기대해 주세요"

▲태연 근황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근황을 전했다.

태연은 10일 소녀시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와쌉, 소원!”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태연은 "모두 잘 지내고 있나요? 태연입니다! 오늘, 아니 어제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하게 하루를 잘 보냈답니다"라며 자신의 생일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태연은 "발톱 다친 거 때문에 걱정 많이 하셨죠? 사실 완쾌 될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많이 좋아지고 있으니까 걱정은 노노노! 음중에서 저의 현란한 상반신 몸짓 기대해 주세요"라며 발톱 부상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태연은 "항상 쪼매난 저에게 사랑 주셔서 매년 감사하고 감동하고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 정말 부자인 듯. 사랑부자. 그대로 다 보답해 드릴거에요"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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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