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나-김규종, 길거리 데이트 사진 ⓒ TV조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에프엑스(f(x)) 멤버 루나와 가수 김규종이 길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루나와 김규종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26회분 촬영에서 길거리에서 보란 듯이 손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찍었다.
26회에 방송되는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서는 인영에게 오디션 합격 소식을 전한 니키는 기쁨의 뽀뽀를 하고,인영을 바래다주는 길에 그녀의 손을 꼭 잡고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다.
또 니키는 인영에게 "네가 첫줄 맨 앞에서 나를 봐줬으면 좋겠어"라고 고백하며 그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특히 인영을 바래다 준 후, 두 사람은 서로 먼저 가라고 손짓하며 닭살커플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라고.
관련 내용은 11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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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