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코리아' 4주 연속 시청률 1위 '참가자들의 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Mnet '보이스 코리아' 가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일 밤 방송된 '보이스 코리아' 4회 방송은 최고 시청률 7.0%(AGB닐슨미디어, Mnet KM XTM 스토리온 4개 채널 합산), 평균 시청률 6.0%를 기록해 4주 연속 동 시간대 케이블TV 채널 1위를 차지했다.

4회 방송에서도 '1대 란' 전초아와 '씽' 출신의 천혜성 탈락, 아기 엄마 김민정, 폭풍 가창력 오슬기 등이 연이어 화제를 모아 다음에 이어질 '배틀 라운드' 에 더욱 기대를 갖게끔 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다른 오디션과 차원이 다르다", "금요일 밤이 기다려진 것도 오랜만이다", "오늘 출연자들도 최고였다. 배틀 오디션이 기다려진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고, 특히 방송인 노홍철도 트위터를 통해 '와~우! 와~우! 짜!릿!해! 보이스 코리아! 정말 재밌다. 아름답다. 열심히 살고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라는 그만의 독특한 말투로 소감을 전했다.

오는 9일 '보이스 코리아' 5회부터는 팀원끼리 생방송 진출권을 두고 경쟁을 벌이는 '배틀 라운드' 가 4주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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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초아, 김민정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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