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배우 유준상이 뉴요커 부럽지 않은 스타일리시한 명품 자태를 뽐냈다.
유준상은 KBS 새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 / 연출 김형석)에서 모든 것을 다 갖춘 종합병원 외과의사 테리 강 역을 맡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유준상은 지적이고 다정다감한데다가 항상 웃음을 잃지 않은 모습으로 완벽남의 모습을 100% 소화해내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환호를 얻고 있다.
특히, 반듯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까지 겸비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뉴요커도 울고 갈 댄디함에 자전거를 타고 있는 유준상의 모습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극중 유준상은 외과의사라는 역에 맞게 스마트한 느낌이 물씬 풍겨나는 세미 정장으로 호감도를 높이는 한편, 실용성을 겸비한 백팩과 가죽 장갑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테리(유준상 분)의 모습을 연기하며 신선한 듯 색다른 '무공해 청청 완벽남'의 면모를 발산했다. 값비싼 수입차를 탄 재벌남보다도 훨씬 매력적이고 당당한 포스가 여심을 뒤흔들 예정인 것.
드라마 한 관계자는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유준상이 드라마에 임하는 열의가 대단하다"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훌륭하게 연기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모습에 더욱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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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준상 ⓒ 로고스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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