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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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주영훈 "김구라, 소속사에서 '소녀시대'" 폭로

기사입력 2012.03.01 01:13 / 기사수정 2012.03.01 01:1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작곡가 주영훈이 MC 김구라에 대한 소속사 내부의 반응을 전해 즐거움을 전했다.

지난 2월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서는 '몸짱우열반' 특집으로 전혜빈, 찬성, 조형구, 주영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영훈은 "김구라 소속사 사장님과 자주 술을 마신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현재 김구라의 소속사에서는 이경규가 나간 이후 김구라가 그 소속사의 '소녀시대'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주영훈은 "그만큼 김구라가 그 소속사의 에이스라는 뜻이다"라고 말해 김구라의 입지를 증명해 줬다.

한편, 이날 전혜빈은 "가수로는 2집밖에 안 냈고 연기자로는 10편이 넘게 활동했는데 아직도 가수 이미지로 남아있는 게 속상하다"며 속내를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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