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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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도쿄 공연 실시간 중계에 22만명 접속

기사입력 2012.02.22 17:14 / 기사수정 2012.02.22 18:0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배우 장근석의 일본 공연 실시간 중계에 22만 명이 접속해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소속사인 트리제이 컴퍼니 측은 지난 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장근석의 공연에 오지 못한 많은 팬을 위해 일본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니코니코 동화/니코니코 생방송'을 통해 'We are Team H'를 실시간 중계했으며, 오후 6시 반을 시작으로 약 85분 동안 진행된 공연에 방송 총 시청자 수 22만 7034명, 총 코멘트 수 10만 9508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본 제프 도쿄 'We are Team H' 공연은 오는 3월 21일 장근석의 일본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일본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무료 공연으로 사전 신청 만 5만 명, 약 12 : 1의 경쟁률을 뚫고 4천여 명의 팬들만이 공연에 초대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앨범 타이틀 곡 "참을 만큼 참았어" 외 수록곡들과 티저 뮤직비디오 등이 공개되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장근석은 공연 후 "직접 공연을 보지 못하는 팬들과도 함께 즐거운 파티를 즐기고 싶어 실시간 중계를 시도했다"며 "많은 팬이 함께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근석과 빅 브라더가 유닛으로 뭉친 Team H의 일본 정규 앨범 'Lounge H The first impression'은 오는 3월 21일 발매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근석, 빅 브라더 ⓒ 트리제이 컴퍼니]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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