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버린 소방관, '강추위 속 화재 진압하는 진정한 영웅' 네티즌 찬사

▲얼어버린 소방관, '강추위 속 화재 진압' ⓒ imgur.com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추운 날씨 속 화재 진압 작업에 온 몸이 얼어버린 소방관의 사진이 화제다.

지난 20일 해외 이미지 공유 사이트 imgur.com에는 '추운 날 화재 진압 후 우리 아버지(My Dad after a fire on a cold day)'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소방관의 헬멧과 옷은 화재 진압 중 소방 호스에서 뿌린 물로 인해 전부 꽁꽁 얼어있는 모습. 화재가 발생한 곳의 인근에 있던 승용차 또한 얼어붙은 모습이다.

'얼어버린 소방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신의 아버지는 진정한 영웅",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소방관 여러분 모두가 정말 대단한 존재들입니다" 등 소방관의 노고에 찬사와 격려를 보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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