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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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이승윤, "전현무, 카메라 없으면 운동 안 해" 폭로

기사입력 2012.02.19 17:2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아나운서 전현무가 불량학생임을 폭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식스팩 중간점검 24시 2탄이 전파를 탔다.

이승윤은 최성조와 함께 멤버들의 식스팩 미션을 지도 한지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제작진에게 합숙훈련을 제안했다.

중간점검을 통해 얼마큼 변화했는지 짚어보고 식스팩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져 보자는 것.

이승윤은 이윤석에 대해서 일일이 체크를 하지 않아도 성실하게 알아서 운동을 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전현무에 대해서는 카메라가 없으면 운동을 잘 하지 않는다고 살짝 폭로를 하면서 낮은 평가를 내렸다.

이승윤은 "우리끼리 할 때는 카메라가 없다. 전현무는 카메라가 안 오면 잘 안 하려고 한다"며 전현무가 불량학생이라고 전했다.

이승윤의 말대로 전현무는 카메라를 잡아먹을 듯한 기세로 운동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2시간 일찍 조기퇴근을 걸고 지옥의 24시간 합숙훈련을 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사진=이승윤, 전현무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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