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기능 1위, '통화'아닌 '인터넷 서핑'

▲ 스마트폰 사용기능 1위, '인터넷 서핑'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스마트 폰의 사용기능 1위는 '통화'가 아닌 '인터넷 서핑'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리서치 설문조사 업체 패널나우는 지난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회원 2만 973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1위는 응답자의 25%(7560명)가 선택한 '인터넷 하기'였다. 2위는 '어플 이용' 23% (6756명)으로 꼽혔다.

인터넷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답한 사람들은 '인터넷 쇼핑'을 언급하며 '간단한 것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한다', '보통 밖에서 원하는 것을 검색할 때 많이 이용한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이어 '어플 이용'이 23%(6756명)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반면 기존 휴대전화의 기본 기능인 통화는 4%(1,089명)에 그쳤다.

게임이 12%인 3493명이 선택해 3위에 올랐고, 문자 기능은 11%(3395명)로 4위를 기록했다. 5위는 총 응답자의 6%인 1787명이 고른 '시간보기'였다.
　
한편, 이외에도 영화/음악 감상 3%(906명), TV 시청 1%(147명)를 나타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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