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안티팬 경고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공효진이 안티팬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러브픽션'의 두 주연 배우 공효진과 하정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은 속풀이 토크를 통해 "사실 안티 없는 배우라고 얘기하는데 나도 안티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공효진은 "그런 악성 댓글 보면서 광분해 제 이메일 주소도 남기고 '네 얼굴 좀 보자' 이럴 때도 있고 화가 불쑥불쑥 많이 날 때도 있다"며 "안티 절대 사절이다"라고 귀엽게 덧붙였다.
한편, 공효진과 하정우가 주연한 현실적 로맨틱 코메디 '러브픽션'은 오는 2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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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